여기서 안철수씨를 논한다는 것은 영양가도 없고 아무런 효과도 없다 ! 나는 안철수씨 등장이후 수없이 말했다... 안철수씨는 이명박씨 시절부터 관제언론과 기득권 세력들의 후원을 업고 의도적으로 공중파 프로그램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그 프로그램에서 착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분장을 하고 성공담을 배설하면서 뭇 대중들의 올바른 판단력을 마비시키고 정신을 호리게 만든다. 그 이후로, 그는 더 나아가 어린 학생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연극을 펼치면서 안철수씨의 본질을 읽어내지 못하는 풋내기 학생들의 생각을 옭아매기에 이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한술 더 떠, 관제언론은 명박씨가 국민들로부터 이미지가 부정적이라는데 착안하여 그를 찌라시 언론에서 급기야 끌어내리고 안철수씨를 전면에 내세워 '이명박씨의 섭정정치(대리인+아바타)' 를 하는 대역을 맡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숨겨진 엄연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판의 협잡꾼과 찌라시계의 협잡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죽기살기로 안철수씨가 무슨 해결사이고 야권인사인양 개거품을 물면서 그를 두둔하고 있다. 참으로 한심하고 저질 3류 드라마 각본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유는 그들( 기득권 협잡꾼, 정치판의 협잡꾼 그리고 찌라시 협잡꾼)은 철수씨가 다루기가 수월하고 그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얼굴마담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안철수가 걸어온 행적이고, 이면에 숨겨진 실체이다. 이럴진데, 너희들은 언제까지 암울한 한국사회에서 찌라시와 협잡꾼들 그리고 위선자들의 들러리로 삶을 연명하면서 살아갈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