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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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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11.30 17:18
과거로의 회귀가 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하려해도 이미 현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사상을 바꿀수는없다 박근혜 도당이 그걸 모를만큼 바보들은 아닐것이다 정권이 교체된다면 말짱 헛것이될 국정교과서를 밀어부치는이유와 저의가 무엇인가를 대다수의 사람들은 간파하지못하고있다
그들은 정권교체란 절대 하지않을 자신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선거철에 야당을 분열시키면 된다는것을 그들은 조상대대로 부터의 노하우를 알고있다 또한 식민지시대에 찬란했던 자기조상들의 빛난얼을 오늘에 되살려 보려하고있다 그길만이 자기들의 살길이기때문이다 일본과 우호적으로 교류하여 일본에 예속되는 한국을 그리고있을것 같다 마침 미국도 한일간의 절대적 단결을 요구하고있다 그리고 미국이 군정당시 일본 관료들을 모두 재등용한 이유를 알아야한다 우리에겐 새정부를 담당할 만한 사람들이 미국과의 사전 우호관계를 가지지못했다 미국은 이승만을 소련은 김일성을 앞세웠다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임으로 자본가 지주들 즉, 부르조아 들을 숙청해야하는 정치적 괴제가 있었다 당시 부르조아들이란 모두 친일파와 그 가족들이다 따라서 친일청산은 자동으로 할수밖에 없었다
반면 남한은 부르조아 척결을 할수는 없었다 자본주의 미국의 군정하에서 자본주의의 원칙을 위배할수는 없었다 그러나 군정이나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대거등용하고 보호하지 않았다면 최소한의 친일청산은 할 수 있었으나 이승만 독재자는 "반민특위"를 강제해산 시킴으로서 친일청산을 전혀하지못한것이다 오늘날 친일 대역죄인들의 자식들이 친일을 찬양하는 황당한 꼴을 보게되는것도 바로 우리해방정국에서의 친일청산을 하지못한 때문이다 이승만은 국내 지지기반이 없었음으로 어쩔수없었다고 하드라도 정도가 지나쳤든 이유는 미군정의 방침을 따랐기 때문 이기도하다 미국은 미군이 들어왔을때 여운형의 건준이 전국을 장악하고 있었으나 여운형을 믿을수없었다 여운형이나 김구같은 민족주의자들은 미국의 통치에 걸림돌이 될뿐이었다 그들이 친미국 정부를 세워 미국에 아부할수없는 사람들이었다 특히 김구는 일본의 식민지를 벗어나려는 피나는 투쟁을 해온사람이 미국에 예속되어 연명하는 짖을 할수 있는 시람이 아니다 이승만은 탁월한 기회주의자로서 미국의 입맛대로 사용하기에안성마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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