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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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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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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11:33
아무개는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박아무개의 노예가 돼도 좋다'라는 위험한 발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아무개는 정치적 사상이나 철학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조석으로 변하는 갈대와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 같다. 그런 아무개에게 만약 정권을 맡기게 된다면 지금의 박아무개보다도 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만 해도 암울하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한 판단으로 위선자들을 잘 가려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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