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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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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10.24 05:06
나는 저 저자세의 어휘가 싫다.
'만나라'가 아닌 '만나달라'니?
요구와 촉구가 아닌 구걸, 애걸, 읍소가 아닌가?
일부러 뻔뻔하게 피하고 있는 저 못된 칠푼이년한테 왜 구걸을 해야하는가?

정치인은 말과 글로 정치를 한다.
어차피 별 기대없는 인물이지만 이런 표현은 국민의 짜증을 일으킨다.
야당 원내대표의 공식발언이 이리 저자세니
닭년과 개누리당에겐 우스운 국민과 우스운 야당일뿐.
만일, 여소야대 정국이라고 치자. 과연 저런 표현이 나올까?
거대여당이 너무세다, 어쩔 수없다...이딴 핑계 대지 말라.
120 이 넘는 의석 수를 가지고도 뭐가 무서워서 이리 굴욕적인가?
부인하고 싶더라도 오랫동안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패배주의가
이미 내재적으로 관성화 되어있음을 이런 사소한 단어선택 하나로도 읽어낼 수 있다.

이종걸! 국민은 야당의 선명함과 당당함을 원한다.
국민에게 믿음을 줘야 지지율이 오를것 아닌가?
이리 자신감이 없으니 맨날 그모양 그꼴 아닌가.
당신은 안양에서 또 해먹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인가?
총선이 낼모레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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