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씨는 동국대 강정구 교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대 특별법을 발효하여 강정구를 보호한 사람입니다. 친북성향인 이 사람들이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지난 2005년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사건에 대한 구속수사를 두고 [천정배 당시 법무부 장관]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수사지휘권을 행사할 때도
韓(한상렬--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씨는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 철폐-연방제라는 북한의 대남노선을 헌신적으로(?) 이행해왔다. 그는 모든 활동의 목표로 연방제를 제시해왔다. 예컨대 2007년 8월15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제2차 남북정상회담 환영 민족대단합 실현 청년학생결의대회」에서는 『6.15시대를 맞아 분단 암흑시대를 청산하고 우리 민족끼리 민족대단결로 연합제, 낮은단계의 연방제 통일로 한걸음 더 전진해야 할 것이다(출처: 통일뉴스)』고 말했다. 韓씨는 2005년 9월 동국대 교수 강정구가 『6.25 통일전쟁』 주장으로 고발당하자, 같은 달 9일 서울 옥인동 공안 분실 앞에서 가진 姜교수 응원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한국전쟁이 애국적 통일전쟁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실정법 위반으로 잡아가야 하지 않는가. 오늘 이 사건은 바로 보안법의 못된 정체를 폭로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500만 명을 죽음으로 몰고 간 김일성의 남침(南侵)전쟁을 『애국적 통일전쟁』이라고 표현했다(출처 : 통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