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카페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는 내용이 아주 좋았습니다. 누가봐도 폐쇄적인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카페는 폐쇄적이지 않다, 자정작용이 잘되고 있다라는 망언을 자행하는 회원들은 한 걸음 떨어져서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여자혐오가 아니라 여시혐오 입니다. 폐쇄성을 이용해 온갖 불법행위를 자행하면서 그것을 회원들끼리 좋게 포장해서 아무 문제없는 것처럼 속이는 것도 모자라, 피해를 본 slr회원들에게 겉으로는 사과하는 척하면서 카페 회원이 아닌 사람은 볼 수 없는 내부에서는 꼰대라는 등의 뒷담화를 일삼는 이중적인 모습은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글을 썼다가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면 은근슬쩍 글을 삭제하고 그런적 없다며 입을 닦아버리는 그런 타인을 기만하는 행위는 지탄받아야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라는데 누가봐도 지금은 너무 늦은 때 입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로 끝낼 수 있었던 일을 이만큼 키운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들 입니다.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3줄
1. 여자 혐오가 아닌 여시 혐오! 이중잣대 역겨워.
2. 포로리 멋져!
3. 어휴 무갤럼 홀애비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