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TV-팩트9뉴스】뉴스팔로잉/칭찬합시다-헌혈왕의 이웃사랑실천, 피는 물보다 뜨겁다
진행 : 전미란 아나운서
전미란
우리의 체온 36.5도를 나누는 뜻 깊은 행동이 바로 헌혈입니다. 헌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거리에서 헌혈을 독려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헌혈은 아무나 할 수는 없습니다. 헌혈을 하기에 적합한 몸인지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칭찬 합시다 시간에는 무려 300번이나 헌혈을 한 헌혈왕 ‘최명’씨를 소개하면서 헌혈의 필요성을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준비한 영상으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VCR. 헌혈 관련 취재영상
영화표 한 장, 커피 한 잔, 샴푸세트. 우리가 헌혈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선물입니다. 물론 혈액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것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다양한 선물에도 혈액은 부족한데요. 절체절명의 순간, 생명을 살리는 수단 중 하나가 혈액입니다. 아직까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없다고 합니다. 또 헌혈한 혈액을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 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혈액 기증이 필요 합니다. 헌혈에 대한 여러분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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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미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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