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7월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실제로 추미애 장관은 올해 1월 취임하자마자 검찰총장의 의견도 듣지 않은 채 검찰의 정부·여당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보복성 인사를 단행했다"며 "작년 7월 검사 인사가 있었음에도 불과 6개월만에 다시 인사를 한것 부터가 이례적"이며, "절차를 무시하고 살아있는 권력 측근 인사들의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있던 검찰 총장의 핵심 참모를 모두 한직으로 보낸것은 인사권을 남용한 불법적 수사 방해"라고 말했다.
또한 이로인해서 "우리 당은 올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했으나. 전혀 반성없이 이와 같은 불법적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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