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2일 정의당 상무위원회에서 심상정 당대표는 "오늘은 12.12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지 40년이 된 날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국회법조차 불법폭력으로 무시하고 거리투쟁, 삭발, 단식농성으로 독재타도를 외치는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총칼만 들지 않은
쿠테타적 발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라며 "박항서 감독이 받은 레드카드가 '새끼를 보호하려는 어미닭의 절규'였다면,
황대표가 지금 로텐더홀에 펼쳐놓은 ‘나를 밟고 가라’는 레드카드는 시대착오적인 권위주의적 퍼포먼스로 보일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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