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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당해체잘 생각 2019-02-18 1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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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정신 줄을 놓고 산다 해도 이건 너무 아니다. 고등고시. 검사. 국회의원. 그 이상 더 말을 말자.

 

김순례가 열변을 토한다.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면 개헌 저지선을 놓치게 된다. 우리는 고려연방 국가로 전락하고 대한민국은 간판을 내려야 한다.” “떳떳하게 할 말을 하는 자유한국당의 여전사가 되겠다

 

제 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김순례가 한국당의 명을 단축시키고 있다. 황교안 오세훈은 뭘 하고 있는가. 모두가 오십 보 백 보다.

 

잡힐 줄 알면서 도둑질 하는 놈은 없다. 그러나 도둑은 반드시 잡힐 흔적을 남긴다. 한국당의 당 대표로 출마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는 집권의 꿈을 꾸고 있는가. 잡힐 줄 모르고 도둑질 하는 도둑과 같다는 생각이다. 한 가지 방법은 있다. 지금이라도 한국당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참회하고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국민은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 안다.

 

한국당은 새로 태어난 후에 정치를 해야 한다. 총선이 코앞이다. 오물통에 버려야 할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공천을 하고 국민의 심판을 겸손하게 기다려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이 기 명(팩트TV논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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